사회 UAE의 길고 더운 여름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3-11

본문

COVID-19의 발병률이 다가오는 여름에 줄어들 것인가?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으면 잘 번식하지만 매우 더운 날씨에는 생존할 수는 없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Prime Hospital의 폐의학과 전문의 Arshad Altaf 박사는 COVID-19 바이러스는 다른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과 마찬가지로 더운 날씨에 잘 견디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으나, 인플루엔자, SARS, MERS등을 일으키는 유사한 다른 바이러스는 여름에는 사멸한다. 이 바이러스는 높은 더위에서 잘 생존하지 못한다. 우리는 인플루엔자 유행의 절정이 겨울 동안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COVID-19 균주도 동일한 패턴을 따를 것으로 기대하며, 이 경우 바이러스는 여름에 외부 표면에서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의 발생률이 낮아질 것이다. 그러나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감염이 수분 방울을 통해 전염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발병률은 떨어지지만 완전히 바이러스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손 위생을 지키고 공공 시설에서 손 소독제 사용 및 안면 마스크 착용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의 행동을 고려할 때 바이러스는 고온에서 잘 활동할 수 없으며 광범위한 감염률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여름에 COVID 19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러나 인플루엔자나 감기를 일으키는 약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다른 변종은 더운 계절에 잘 생존하지 못하는 계절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균주는 섭씨 25-30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생존하지 못하며 이를 고려할 때 여름이 되면 COVID-19의 발병률도 내려갈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추운 날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나 다른 질병을 제거한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알코올 성분의 손소독제나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 것이다. 목욕이나 샤워 온도에 관계없이 정상적인 체온은 약 36.5° C ~ 37 ° C이다. 뜨거운 물로 뜨거운 목욕을 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Covid-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손에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눈, 입 및 코를 만져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00dfb31b8ba55ab6e11b805d6bc76e04_1583918767_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