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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7일에 학생 및 근로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전에는 전국의 모든 교육 시설에 출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모든 사립 및 공공 교육 기관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트위터 페이지에서 모든 학생과 근로자, 특히 외국에 있었던 사람들은 필요한 의료 검사를 받고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바이러스가 없음을 증명하지 않으면 교육 기관에 출입할 수 없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우리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이다. 3 월 8 일 일요일부터 4 월 4 일 토요일까지 UAE의 교육 기관 및 교육 서비스 센터는 학생들의 출입을 금하고 원격 교육을 통해서만 모든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교육부는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달 초, 교육부는 모든 교육 시설이 일요일부터 4 주간 폐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립 및 사립 학교, 단과 대학, 대학교 모두 봄 방학이 일찍 시작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치는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이며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취하고 있는 노력 및 조치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