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바이 관공서, 6월 14일부터 전 직원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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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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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세자 겸 집행위원장인 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두바이는 5월 31일 일요일부터 관공서 직원의 50%가 출근하며, 2020년 6월 14일부터는 전 직원이 출근하게 된다. 

이는 두바이 부통령 겸 총리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의 지시로 집중예방조치를 병행하며 점진적으로 일상생활을 회복해 나간다는 정책이다, 라며 Sheik Hamdan 은 밝혔다.

 

관공서에서는 예방조치가 계속 엄격하게 시행될 것이다.

 

Sheikh Hamdan은 이번 결정이 에미리트 사회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동시에 보건당국이 제시한 모든 예방 및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두바이 정부의 종합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동제한 정책에서 면제된 다양한 필수 부문들은 이미 이러한 조치들을 따르고 있으며, 영업을 재개한 다른 분야도 예방조치를 엄격히 따르고 있다. 왕세자는 모든 예방 조치는 철저히 이행되고 면밀히 감시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Sheikh Hamdan은 이 같은 결정은 시민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경제를 재개하기 위한 두바이 정부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경제와 전세계적인 위기에 영향을 받은 부문들을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두바이의 효율적인 기술 기반 시설은 두바이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위기에 대처하고 경제적 지원과 지역사회를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세계의 모범이 되었다"고 왕세자는 덧붙였다.

 

원격 작업

Abdullah Ali bin Zayed Al Falasi두바이 인사부 국장은 이번 결정으로 일부 직원들이 원격으로 재택근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노인, 기저 질환이 있는 직원, 임산부 및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포함된다.

 

Al Palasi는 직원과 고객 보호를 위해, 고객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바이 인사부는 향후 모든 두바이 정부 기관에게 회람을 발행하여 관공서 전체 운영 재개와 관련된 조치의 세부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