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티하드 항공 승객, 위치 추적 팔찌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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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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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은 앞으로 14일 격리 기간 동안 위치 추적 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팔찌는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에티하드 항공의 최신 조치의 일환이며,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 및 방문자에게 의무 사항이다. “아부다비 도착 승객은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자택에서 지내야 하며 격리 기간 동안 의료 승인을 받은 위치 추적 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팔찌는 입국 심사 후 아부다비 공항 당국에서 지급한다.”라고 에티하드 항공은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그러나 외교관 여권 소지자, 18세 미만이나 60세 이상 승객, 만성 질환이 있는 승객은 팔찌 착용이 면제된다.

 

고위험 국가

UAE 당국에서 고위험 국가로 지정한 국가에서 도착하는 경우 정부 시설에서 검역을 받아야 할 수 있으며, 도착 시 여러 가지 신고서를 작성해야 할 수도 있다.

 

PCR 검사

아부다비에 도착하기 전 96 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탑승 허가를 받으려면 승인된 의료 기관에서 발행한 COVID-19 PCR 검사 결과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항공사는 밝혔다. 여행 규정에 따라 아부다비 입국 허가는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UAE 국민 및 거주자에게만 부여되며 관광 비자를 포함한 다른 모든 비자 소지자는 입국할 수 없다. UAE 거주자인 경우 더 이상 연방 신원 및 시민권 관리국(ICA)의 입국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항공편을 예약하기 전에 uaeentry.ica.gov.ae를 방문하여 여권 번호와 에미리트 ID 번호를 제출하고UAE 거주 비자 유효 기간을 기준으로 UAE 입국 상태를 즉석에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승객은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 시 체온 검사 및 COVID-19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완료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는 12 세 미만의 어린이를 제외한 모든 승객에게 적용된다. 당국은 또한 승객에게 검사 결과를 인쇄하여 여행 중에 소지할 것을 권장했으며, 체크인 시 확인을 위해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아부다비로 비행하는 경우 Al Hosn 앱을 통해 검사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