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조기 회복을 위한 580억 디람 예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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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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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M)

 

UAE 내각은 1일 주요 국책사업 개발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2021년 예산 580 억 디람을 승인했다.

 

UAE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은 예산 승인 후 트위터를 통해 "UAE 경제는 2021년에 가장 빠르게 회복될 것이며, 정부는 2020년 예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했으며 2021년에도 재정 및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Sheikh Mohammed는 2021년에도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이 계속될 것이며 개발이 우선 순위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연방 예산은 국가발전 우선순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세계 경제 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 2021 회계 연도의 모든 연방 기관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는 지출 균형, 계획 유연성 및 예산 효율성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UAE의 2021년 예산은 건국 이래 최대 예산인 2020년 예산 613 억 5 천만 디람보다 약간 적다.

 

예산은 지출과 수입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분배되었다. 사회발전, 교육분야 강화,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 질의 향상과 시민을 위한 주거 프로그램 지원 등 여러 분야에 배분이 이루어짐에 따라 UAE 시민과 주민들에게 생활 수준을 높이고 양질의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 

 

내각은 일요일 회의에서 2007년 에미리트 투자청의 설립 이래 가장 중요한 성과에 대한 보고서도 검토했다. 

내각은 아프리카 대륙의 6개 신생국과의 6개의 국제 경제 협정의 비준을 승인했다.

Sheikh Mohammed는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프리카 경제에서 가장 큰 글로벌 투자자 중 하나"라고 말했다.

 

내각은 청년부 장관인 Shamma bint Suhail bin Faris Al Mazrouei이 이끄는 에미리트 청소년위원회의 구조 조정을 승인했다. 위원회는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권한 부여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책임을 맡는다.

 

내각은 Emirates Real Estate Corporation의 2019 회계 연도 최종 결산서를 승인했으며, 이 회계연도에는 전년 대비 23 %의 전체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