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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일본 타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호프 탐사선

앞으로 3개월 동안 UAE 전역에서 학생들이 별 너머 은하계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한 우주와 관련된 일련의 활동들이 열릴 예정이다.

UAE 우주국과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 센터가 주관하는 '희망 세대 이니셔티브'(The Generation Hope Initiatives)는 차세대 우주 애호가, 미래의 학자 및 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학생, 학자 및 교사를 위한 대회, 웨비나, 과학 캠프 및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에 UAE의 화성 미션에 대해 가르치는 Hope 's Science Journey 웨비나로 시작한다. 7 월 일본에서 발사된 희망 탐사선은 현재 과학 연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할 붉은 행성( 화성의 속칭)으로 이동 중이다.

12 월과 1 월에 걸쳐 두 번의 희망 캠프가 열릴 것이다. 첫 번째는 5일간 지속되며 12-18 세 사이의 학생들을 초대해 우주와 화성 임무에 대해 배우게 된다.

두 번째, 이틀간의 캠프는 보다 전문화되어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특출난 학부생들을 초청하여 참가하게 된다. 에미리트 화성 임무 팀은 그들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임무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에미리트 화성 미션 (EMM)의 전략 기획부 프로젝트 매니저인 Noora Al Rafi는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에미리트 화성 미션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것은 지식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국가 경제의 다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에미리트 화성 미션 과학 이니셔티브 코디네이터인 Moza Alsharif는 UAE가 우주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학생들의 우주 연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수십 명의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일부는 우주 과학 연구를 직업으로 하는 쪽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결과로 더 많은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