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로나 바이러스 : 아부다비 진입을 위한 새로운 요건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1-08

본문

AFP

 

아부다비 COVID-19 대유행 비상 위기 및 재난위원회는 지난 4일에 에미리트 입국을 위한 새로운 요건을 발표했다.

 

11 월 8 일 일요일부터 아부다비 거주자를 포함한 모든 UAE 시민과 외국인은 음성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또는 회절상 간섭계 (DPI) 레이저 검사 결과를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에미리트에 입국해야 한다.

 

거주자와 방문객은 체류 기간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4일 이상 머무르면 의무적으로 4일째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착일이 첫날로 계산된다. 8일 이상 머물 경우 8일째에 PCR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새로운 요구사항은 9월 4일에 발표된 '6일째에 필수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이전의 규정을 무효화한다. 

 

아부다비 정부 미디어오피스는 트위터를 통해 "4일과 8일에 PCR 시험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요구사항 설명

 

미디어오피스는 다음 예를 통해 새로운 요구 사항을 설명했다. “1일에 아부다비에 입국하고 4일 이상 머무르는 경우 4일에 PCR 검사가 의무화된다. 8일 이상 머무를 경우 4일은 물론 8일에도 PCR 검사가 필수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Covid-19의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취해졌다.

 

국내 PCR 검사 비용은 150디람에서 250디람 사이이며 DPI는 50디람이다.

 

대량 Covid-19 검사를 보장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UAE 수도 진입 제한이 6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방문 Covid-19 검사는 최근 아부다비의 인구밀집지역으로 확대되었다.

 

UAE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검사를 옹호해 왔다. 현재까지 1,350만 건 이상의 검사가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