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거주 외국인들 역외 계좌(Off Shore Bank Account)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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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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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금융이라는 단어는 종종 많은 불미스러운 내포 의미를 불러 일으킨다. 이는 탈세, 돈세탁, 높은 수준의 비밀 유지 등을 연상시키지만, 진실은 누구나 역외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완전히 합법적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외 거주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역외 은행 계좌를 설정하며, 세금 혜택이나 더 높은 예금 이자를 누릴 수 있으며, 자금에 대한 더 용이한 접근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스위스와 같은 몇몇 국가에서는 은행 계좌의 기밀성을 제공하면서, 프라이버시를 위해 계좌를 개설한다. “나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역외 은행 계좌, 더 구체적으로는 두바이 이외의 관할권에 계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주된 이유는 여기에 거주하며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국외 거주자라는 점이며, 청구서를 지불하거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고국으로 수입을 다시 송금할 것이라는 점이다,”라며 deVere Acuma의 자산관리사인 Andrew Prince가 말했다. 아직 역외 은행 계좌가 없으며 이 주제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Andrew Prince의 아래 답을 참고하기 바란다.

역외 은행 계좌 (Off Shore Bank Account)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역외 은행 계좌는 고객이 거주하는 국가 외에 위치한 계좌이다. 따라서 두바이에서 거주하며 근무하는 외국인들은 사실 국외 노동자의 본국을 포함하여, UAE 외부 국가가 역외로 여겨진다. (그러나 몇몇 자산 관리자들은 주요한 목적이 자금 대부분을 보관하며 세금 혜택을 누리는 것이라면, 고국 외에 역외 계좌를 유지할 것을 조언한다)

두바이의 국외 거주자들은 어디에서나 역외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나? 신청자의 국적에 관한 제한 사항은 없는가?

국제적 제재 때문에 제한 사항이 가해지는 몇 가지 국적도 있으며, 정치적으로 노출된 인물들은 추가적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그 외에 이끌려는 신청자의 프로필이 어떠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개별 은행에 달려 있다.

국외 거주자들에게 매우 권장되는 특정 국가들이 있는가?

스위스, 케이맨섬, 바하마 등은 가장 인기있는 역외 피난지에 속하지만, 역외 은행 계좌는 어디에서든 개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돈을 축적한 사람들의 경우, 자금 전문가들은 더 나은 세금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확립된 지 오래되고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채널 제도(Jersey & Guernsey) 및 맨섬 (Isle of Man)에 저축을 할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역외 은행에서는 어떠한 서류를 요구하는가? 두바이의 국외 거주자들에게 필요한 균일한 요건이 존재하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천개의 기관들이 존재하며 각각 다양한 기준을 갖고 있어, 정확한 요건을 제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금융 기관은 적어도 다음의 기준을 필요로 할 것이다:
.  신청자의 사진과 서명이 있는 여권이나 신분증
.  신청자 이름이 적힌 현 거주지의 증거
스위스에 역외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요건 목록을 찾아볼 수 있다. 벨리즈 은행에서 부를 유지하고 싶은 국외 거주자들은 아래 요건 목록을 참고한다. 영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또한, 아래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원본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가?

신청자가 회사 기숙사나 회사가 지불하는 숙소에 거주하는 경우, 따라서 청구서를 개인이 아닌 고용주가 해결하는 경우에는 흥미로워진다. 어떤 조직은 두 가지 주소 증명 서류, 즉 전기 및 수도세 청구서와 은행 거래내역서 모두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두 가지 사례의 경우, 종종 신청자의 주소 전체가 아닌 사서함만이 적혀 있을 수도 있으며, 따라서 은행 직원이나 브로커가 직접 가정 방문을 하여 이들이 실제 해당 자산에서 거주하고 있는지를 증명해야 할 수도 있다. 대안적으로, 어떤 기관들은 위의 조치에 더하여, 고용주가 증명하는 주소 등의 서류를 요구하기도 한다.

신청자는 계좌 개설을 위해서 역외 국가에 가야 하는가, 아니면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는가?

본래, 계좌는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검열의 일부로서, 원본 증명 서류를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 자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현재 은행의 도움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이는 시설을 통해 계좌로 어떤 혜택을 받고 싶은지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 ? 말하자면, 단지 비-이슬람 관할에 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을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국제 신탁과 함께 대출 시설을 원하는 것인가?

계좌 보유자가 여기 두바이에 기반을 둔다면, 계좌에 자금을 어떻게 입금할 수 있는가? 많은 금액이 포함된다면 입금을 직접 가서 해야 하는가?

여러 방면에서, 이 질문의 답은 송금을 하고 송금을 받는 은행의 내부 정책에 달려 있다. 현재 돈은 온라인으로 거의 즉시 전송될 수 있다. 그러나 은행은 너무 많은 금액을 입금하지 못하게 고객을 제한하는 내부 규정을 갖고 있다. 당신이 $1,000을 송금하길 원하지만 혼동하여 실수로 $100,000를 눌렀다고 생각해보자. 의심의 여지 없이 온라인 뱅킹의 편의성이 존재하지만, 때로 지점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다. 환전을 하는 등 더 큰 금액 거래를 위해서는 종종 은행 외 다른 곳에서 더 나은 환율을 찾을 수도 있다. 한 고객은 최근 GBP 72,000을 미국 달러로 환전하였으며, 은행에서 제공한 것보다 더 많은 USD 5,000을 받았다. 은행을 이용한 편의에는 무거운 대가가 따른다.

예금자가 역외 계좌를 개설하는 데에는 어떠한 보장이 이뤄지는가? 예금에 따른 소득은 면세가 되는가? 이러한 소득은 간접세가 되는가?

본래, 특히 미국인의 경우, 과세에 대한 안내를 위해서 전문적 자문을 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확정된 역외 세금 관할은 안전하다. “간접세”의 경우에는 기밀성 원칙이 적용된다. 그러나 탈세는 불법이며 감옥에 가고 싶지 않다면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뱅킹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조세 당국에도 도움을 준다.

은행 계좌 보유자가 기혼자이며 이혼을 하게 된다면, 배우자는 역외 계좌에서 자금의 일부를 주장할 권리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이혼의 경우 개인의 모든 자산이 총 고려되지만, 이는 당사자가 자신이 갖고 있는 계좌/자산을 공개하는 경우에만이다. 즉, 이혼 후 배우자가 이후에 이러한 자산을 발견하게 되어, 조정을 위해 법원까지 회부되는 경우도 많다.

계좌 보유자가 사망하는 경우 이러한 자금은 어디로 갈 것인가?

사망의 경우, 이러한 자금은 개인의 재산의 일부를 형성하며, 유산에 따라 분배될 것이다. 긴 과정이 될 수도 있으며, 따라서 자산 관리자는 당신의 가족의 전략에서 “~인 경우”의 요소들에 대해 고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