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지털화의 성장으로 인해 중동지역 역시 사이버공격 위험에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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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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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자문회사 Strategy&에 의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동과 아프리카의 디지털화 성장구상은 지역의 사이버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게임과 같은) 역내 디지털 시장규모는 2015년에 350억 달러 (1,280억 디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역내 GDP에 8,200억 달러를 보태 2020년까지 44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다. 정부들과 다양한 부문에 걸친 대규모 기관들은 그 동안 사이버 공격에 피해를 입어왔다. 그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안, 핵심 이해관계자들 모두의 참여를 포함시키지 않음에 따라 이 노력들은 분산되고 전술적이고도 반작용적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방어적인 조치들이 회피되거나 남용되는 결과가 생겨났다. Strategy&의 연구는 세 갈래 기본 틀과 여섯 개의 응용들을 통해, 역내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개혁의 윤곽을 설정했다. “CCC”라 불리는 그 기본 틀은 국가 사이버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접근법을 포괄적, 협업적, 그리고 능력에 의해 추진되는 것에 바탕을 둔다. 이것은 민간 및 공공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그들의 역할을 찾아냄으로써 포괄적인 것이 되고, 그들의 욕구를 설정하며 그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통합적인 계획을 창조하는데 목표를 둔다. 해당 프로그램이 협업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미간부분, 그리고 정부기관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정보의 전달과 인식캠페인에 참가해야 한다. 능력에 의해 추진되는 것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은 정보보장기준에 대한 전국 범위의 채택과 공격으로부터 가장 잘 회복하기 위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을 포함해서 선제적이고도 대응적인 능력 이 두 가지 능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CCC’ 기본 틀에 맞춰 전국적인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을 채택을 통해,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사이버 범죄에 적절하게 맞서며, 사이버 범죄로부터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 지역의 디지털 시장이 번성함에 따라, 우리 자신을 적절한 안전조치들로 무장하는 것은 지속적인 진보를 보증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Strategy&의 대표이사인 Sevag Papazian은 한 성명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안전기구

한편, 정부가 사이버안전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기 위해서 착수해야 하는 여섯 가지 핵심 단계 중에는 국가 사이버안전 안건을 정의하는 일을 담당하는 중앙의 국가 사이버 안전기구(CNCB)가 포함된다. 정부는 또한 모든 핵심 이해관계자들을 포함시키는 국가 안전 우선순위에 맞춰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소통과 협력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핵심 이해관계자들에 걸친 전국적인 대화기구가 실무그룹 혹은 정기적인 회의 및 행사들을 통해 수립되어야 한다. 예방 및 대응적인 국가 사이버안전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 예방조치들에는 국가 사이버안전 경찰과 이 정책들의 시행을 보장하는 효율적인 이행기구의 창설이 포함된다. 이와 반대로, 대응조치들은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에 맞춰 활동하는 컴퓨터 비상준비태세 팀의 권한을 활용한다. 또한 지역의 인재자원이 개발되어야 한다. Strategy&는 학생들이 업계에 진출하도록 장려해야 하고, 전문가들은 국제기관과의 협력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입되어야 하며, 역내 국가들은 사이버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