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추가 공급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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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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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PA

 

16일 두바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새로운 공급량을 받았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두바이 보건당국은 Covid-19 백신 관리를 전담하는 보건센터에 새로운 분량을 배포했다.

당국의 백신접종캠페인은 현재 UAE시민과 노인 거주자, 유효한 두바이 비자를 소지한 만성질환자, 최전선 근무자 및 공공 및 민간부문의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Covid-19 백신접종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Farida Al Khaja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UAE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세계적인 부족으로 영향을 받았다.

당국은 또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시노팜 및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를 비상용으로 승인했다.

지난달, 두바이에 10만 명분인 총 20만회 용량의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인도에서 도착했다. 

12월에 시노팜은 현재까지 3백만분의 백신이 UAE에 전달되었으며 추가배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