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에서 중장비 운송에 일반 구난차량 사용시 최대 3,000디람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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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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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운전자들은 중장비 및 차량을 운송하기 위해 일반 구난차량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아부다비 경찰은 이 같은 관행은 다른 도로 사용자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다양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바른 방식으로 장비를 운송하려면 아부다비의 여러 특별 규정이 적용된다.
— 특별 운송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야간에만 운송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 운송차량에는 화물을 고정하기 위한 특수 하네스와 장치가 장착되어야 한다.
— 차량과 화물의 전체 높이는 다리와 간판 아래에서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5미터 미만이어야 한다.
— 운송중인 화물이 차량에서 튀어 나오지 않아야 한다.
— 화물이 운송 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되어야 한다.
— 차량은 화물이 고정된 후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올 때는 운송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
벌금 및 벌칙 :
위반자는 연방 교통법에 따라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안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중장비 차량을 운전한 경우 벌금 500디람.
—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방식으로 중형 차량을 적재한 경우 2,000디람의 벌금 및 교통위반 벌점 6점 부과.
—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중장비 차량을 주행할 경우 3,000디람 벌금.
— 원래 목적 이외의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한 경우 300디람 벌금 및 교통위반 벌점 4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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