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20억 Dh 이상의 21개 프로젝트 론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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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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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지방자치단체장인 Hussain Nasser Lootah의 말에 따르면, 두바이 지방자치단체는 에미레이트 전 지역에 걸쳐 20억 Dh를 상회하는 가치를 가진 21개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21개의 프로젝트들 중에는 UAE의 부통령이자 총리이며 두바이의 통치자인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에 의해 올해 초 선언된 두바이 과학 미래 박물관이 있으며, 이 박물관 건립의 비용은 9억 7천만 Dh에 달할 것이다. 이 박물관은 두바이의 Shaikh Zayed Road에 있는 에미레이트 타워 인근에서 2017년에 개관할 것이다. Shaikh Mohammad는 착수식에서 이 박물관이 수많은 아이디어와 디자인들의 인큐베이터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ootah의 말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할 다른 프로젝트들 중에서 두바이 중앙실험실을 위한 다층 주차장 건립이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천 9백만 Dh의 가치를 가진다. 또한 14번째로 열거된 Mohammad Bin Rashid E-대학은 약 3억2천만 Dh의 가치를 가지며, 이 프로젝트를 위한 입찰은 이미 예비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 이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적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네 명의 컨설턴트들이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였고, 노동법원 건립 프로제트의 첫 번째 단계에서 1억3천3백만 Dh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두바이 앰뷸런스 서비스 재단 종사자들을 위한 기숙사의 건립을 포함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6천만 Dh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에도 2천5백만 Dh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공립전염병통제소 건립 프로젝트가 있다.
그는 두바이 지자체가 현재 진행 중인 12억9천만 Dh의 가치를 가지는 14개의 프로젝트들을 평가 분석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3억8천5백만 Dh의 비용이 들어가는 Mohammad Bin Rashid 도서관이 있다고 말했다. 7천만 Dh의 가치를 가진 총 234개의 편의시설들이 Deira와 Bur Dubai에 지어질 것이다. 지자체는 Hor Al Anz 지역에서 개관할 지자체 건물 (8천5백만 Dh의 가치를 가짐)을 포함한 자신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Al Twar 센터의 확장 계획이 설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Al Garhoud 지역에서는 이전 사무실들과 부서들을 가진 새로운 지자체 건물이 곧 개관할 것이라고, Lootah가 말했다. 또한 그는 4천만 Dh의 가치를 가지는 또 다른 다층 주차장이 Al Garhoud 지역에 지어지고, Hatta에서는 7백만 Dh의 가치를 가지는 지자체 사무실이 지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두바이 지자체 프로젝트는 Dry Docks에 위치한 지자체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로서, 이 건물은 최종 건립 단계에 있으며 6천2백만 Dh의 가치를 가진다. 모든 프로젝트들을 위한 평가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많은 프로젝트들은 현재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