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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co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 아파트 임대료가 1분기와 비교하여 2분기에 2%의 하락을 기록하였지만, 이러한 임대료의 상승 둔화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임대료의 전반적인 하락은 시장 전반에 걸쳐 느껴졌으며, 상당수의 완공된 새로운 공급 물건들이 가장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고 Asteco의 상무이사인 John Stevens가 말했다. "두바이 주택 임대 시장의 둔화는, 우리가 처음에 예상한 것보다 더 일찍 나타남으로써, 에미레이트의 임차인들에게 몇 년 동안 높은 임대료로 고생한 시간을 만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까지 일어난 둔화의 상당 부분은, Shaikh Zayed Road (7%), Palm (6%), Jumeirah Beach (7%)의 부동산을 포함한 주택의 액면 초과액이 빠졌기 때문이다.
"낮은 가격 밴드로 인해 임대료율에 영향을 미치는 낮은 사양을 가진 Palma Residences의 타운하우스들이 거래되는 Palm Jumeirah에서도, 6%의 하락이 목격되었다."라고 Stevens가 말했다. 그러나 Asteco 보고서에 따르면, IMPZ, Dubai Sports City와 Dubai Silicon Oasis 같은 중간 시장 지역들은 실제로 2014년보다 6-13% 더 높은 임대료를 기록하였다. 지난 12-18개월 동안 이 지역들에서 더 많은 공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흐름을 계속되고 있다. 확실히 공급의 법칙은 수요가 정점에 머물러 있는 지역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