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 세계의 이목을 받는 두바이의 가장 비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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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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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억디람의 가치가 있는 두바이의 가장 비싼 아파트가 전 세계의 구매자로부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와 두바이의 웅장한 경치와 인하우스 영화관, 개인 스파, 사우나, 16개의 원룸 아파트 크기의 거대한 테라스가 갖춰진 One on The Palm Jumeirah의 펜트하우스가 거부(巨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Omniyat의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이사인 Mohamed Hmeid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그리고 영국의 관심이 있는 구매자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Cityscape Global에서 공개된 Omniyat의 20억디람 규모 프로젝트는 1천1백만디람 이상의 개시가로 90채의 호화 아파트들로 특징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의 주연(主演)은 7개의 침실과 12개의 주차장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호화 펜타하우스이다. 크기는 41,940sq..ft 에 달하며 이는 약 40채의 아파트와 견줄만한 크기이다.
Hmeid는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One에서의 아파트 동(棟)들 중 50%가 이미 팔렸다고 말했다. “거의 절반의 동들이 팔렸습니다. 저희 구매자들 중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거부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바이의 고가 부동산 시장은 아직 수요가 미진한 편이다. Dubai Marina와 Jumeirah Beach Residences와 같은 두바이의 비싼 지역들에서의 판매는 약 10%의 하락을 기록했고 Palm Jumeirah는 전년 대비 13%의 감소세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현재 저가 부동산이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매자의 관심에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Asteco에 따르면 IMPZ, Discovery Gardens 및 Dubai Silicon Oasis에서의 부동산은 여름 몇 개월에 걸쳐 각각 3%, 6%, 그리고 2%의 판매 성장을 보였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 혹은 상환조건을 내세운 신규 착공 부동산 그리고 건전한 투자수익률전망치가 탄탄한 투자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저렴한 가격이 판매의 주요 추동체로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몇 달에 있어 시장의 움직임을 정의할 것입니다.”라고 Asteco의 관리 이사인 John Stevens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