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키스탄인 웨이터, 거리에서 웨이트리스에게 키스를 시도한 죄로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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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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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웨이터가 웨이트리스에게 그녀의 의사에 반해서 키스를 시도한 혐의에 대해 항소에 패하여 3개월 동안 감옥에 가게 되었다. 2월 어느 날 새벽 3시30분경, 25세의 파키스탄인 웨이터가 근무를 끝내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필리핀인 웨이트리스에게 다가가 재킷을 당겨 포옹하고 키스하려고 하자 그녀가 그를 밀치고 달아났다. Dubai 상소법원은 피고인 M.S의 항소를 기각하고 3개월의 형기를 확정하였다.

Saeed Salem Bin Sarm 재판장은 또한 M.S.의 음주에 대해 2,000 디람의 벌금을 확정하였다. 항소심 판결에 따르면, 피고는 그의 형량을 마치면 강제 추방된다고 한다. 법원에서 변론할 때, 이 피고는 “나는 그녀를 성추행 하지 않았다. 나는 매우 취해 있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거나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여성은 근무를 끝낸 직후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사건이 일어났다고 증언하였다.
“내가 집으로 가는 도중에 그가 길을 막고 나를 지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런 다음 그는 내 재킷을 잡고 자신에게 나를 당겨 내게 키스하려 했다. 나는 그에게 저항하며 뒤로 물러서려 했다. 그가 나를 다시 잡아당겨 내 재킷이 찢어졌다. 그에게 저항할 때 나는 부상을 입었다. 그 후에 나는 경찰에 이 일을 신고했다.”라고 웨이트리스는 주장하였다.

Dubai 경찰의 범죄수사관은 필리핀 여성이 피고에 저항할 때 바닥에 넘어져서 손바닥에 경상을 입었다고 확인해 주었다. 그의 검찰 진술에서, 혐의자는 음주사실을 인정하였다. 필리핀 여성은 경찰 용의자 대열에서 3회에 걸쳐 해당 피고인을 확인하였다. 27일 이내에 파기 대법원에 항소할 경우, 항소심 판결이 아직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