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5 Gitex 과학기술 주간, 디지털 변혁 생태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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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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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공학(drones)부터 로봇 공학까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 센서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 생태계의 중동 비즈니스 변화를 이끌 차세대 기술 솔루션의 라이브 데모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2015 Gitex 기술 주간은 35주년 기념일을 자축하였다. IoT는 내부 상태나 외부 환경을 인식하거나 그것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내장형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디바이스들의 네트워크로 정의된다.
IoT 시대는 드론 공학과 로봇 공학 등과 같은 신기술들이 어떻게 세계적 및 지역적 기업들과 그들의 소비자 체험을 변모시키고 있는지를 재정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라고 “모든 것의 인터넷 미래”라는 주제 하에 펼쳐질 본 행사의 주관 기관인 Dubai World Trade Center의 수석 부사장인 Trixie LohMirmand씨가 말했다. 그러나, 중동의 기업체들은 혁신하지 않으면 뒤로 쳐질 수밖에 없는 절박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차세대 기술 솔루션과 종단적 특유의 연구, 그리고 네트워킹 기회 등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혁신 어젠다를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미래 도시의 지침인 두바이 스마트 시티와 더불어, 본 행사는 최신의 스마트 솔루션 및 연계형 솔루션을 시연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입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스마트 시티 혁신을 지원하는 본 행사는, Google CSI Lab이 돌아온 것에 맞추어, 혁신과 연계형 클라우드, 빅 데이터, 이동성, 그리고 보안 등과 같은 핵심 내용들을 주제로 삼아 펼쳐졌다.
62개국의 3,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5일 동안의 행사에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또한 2만 명 이상의 주요 간부급 임원들을 포함하여 140개 국가로부터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맞이하였다. 3,600 여 기업 중에서, 30%는 UAE 기업들이고, 약 8%는 Gulf 주변국의 기업들이다.

두바이 스마트 정부(DSG)는 3,800 제곱 미터의 스탠드에 36개 정부기관을 배치하여 한 지붕 아래의 스마트 정부를 추구하는 여정을 통해 개발한 그들의 최신 정부 스마트 앱과 서비스, 솔루션 등을 전시하였다. “우리는 대중들과 방문 대표단들이 스마트 정부로의 변화를 위해 DSG와 두바이 정부 기관들이 취한 현실적인 조치들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갖춘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DSG 장관인 Ahmad Bin Humaidan씨가 말했다.
그는 또, 스탠드는 사회 전 부문에서 온 방문객들이 두바이 정부가 제공한 최신 스마트 정부 서비스 앱과 솔루션에 익숙해질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앱과 솔루션들은 그것들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원활한지를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탠드에서 라이브로 검증되었다고 전했다.
두바이 시당국과 두바이 보건당국, 두바이 전기 및 수자원 당국, 두바이 경찰, 도로 및 교통 당국, 두바이 금융시장 등의 서비스와 앱들은 라이브로 전시 되어졌다.
또한, 파트너십 및 협력을 강화하고 완전한 통합을 추구하기 위해, 그리고 두바이 정부의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익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과 수혜자들 사이에 다수의 쌍무협정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사인 Du사는 다수의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연구를 통해 스마트한 방식의 삶을 가능하게 할 앱과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미래는 바로 지금이며, 그것은 극도로 흥분됩니다. 금년에 우리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일상 생활에 통합하여 우리 주주들이 실제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우리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말한 것들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라고 Du사의 CEO인 Osman Sultan씨가 말했다.
그는, 스마트란 말은 우리들 주변 도처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스마트란 말이 현실이 되고 있는 두바이의 변곡점에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과 기업가로부터의 비전과 내일을 위한 오늘의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개화된 리더십으로부터의 비전을 한데 묶는 것으로서 우리 자신을 시험하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25년에 전 세계의 스마트 시티 시장은 3조3천억 디람에 이를 것이며, 세계의 26개 스마트 시티의 거의 반이 중동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발생할 것이다.
UAE의 이동통신 규제 당국은 다양한 정부 기관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주요 시범프로젝트 리스트를 공개할 것이다. 이러한 시범사업들의 최전선에는 기술개발부에 의해 시작된 “다양한 승인 입증” 프로젝트 이외에, 이동통신의 품질 개선 및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보급(Coverage)” 프로젝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의 리스트는 “가상현실” 프로젝트와 “FedNet”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는데,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정부 기관의 네트워크 접속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UAE는 지식 기반의 경제를 구축하는데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기 위한 지역 및 국제적 노력을 이끌기 위해, 그리고 세계 여러 국가들 사이의 디지털 갭을 줄이기 위해 효율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라고 UAE TRA 회장인 Mohammad Ahmad Al Qamzi씨가 말했다.
UAE TRA의 사무국장인 Hamad Obaid Al Mansoori씨는, 목표한 스마트 변화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정부 기관으로서 항상 함께 작업하고 협조를 해왔었지만, Gitex 동안 함께 하는 것은 특별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정부 기관과 비정부 단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있어서 우리가 성취한 결과를 수확하는 플랫폼으로서 특징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Hosting DataFort사의 CEO인 Yasser Zeineldin씨는 그들의 참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Gitex는 기존의 고객들을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커다란 “네트워킹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Gitex는 IT 솔루션을 추구하는 이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SMEs)과 대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최신 서비스 혁신을 시장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행사로 인해 지역의 요구에 대한 보다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기조연설자들은 현재 산업의 형태를 규정하고 있는 동향들을 재정의하였고, 많은 일류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쇼에 전시하였다.
기조 연설자들은, UC 버클리의 기업가정신 및 기술 센터의 이사인 Ken Singer; ‘Physical 인터넷과 조지아공대에 있는 물질 취급 및 유통의 코카콜라 의자의 아버지인 Benoit Montreuil; Palo Alto의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 및 아프리카 FZE의 상무이사인 Shinichi Wakita씨는,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과학기술 행사 중의 하나이며, 동사는 기업체와 정부, 그리고 가정을 위한 자사의 혁신적 솔루션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중동이 Dubai Expo 2020과 카타르 FIFA 월드컵 2022 등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준비함에 따라, 정부와 기업체들은 쇄도하는 방문객들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가 등에 대처하기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약 48개의 인도 ICT 기업들이 인도의 정보통신 및 정보기술부 하의 자율기구인 전자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진흥위원회(ESC)가 준비한 인도 전시관에 자사의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본 행사는 중동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인상적인 ICT 행사로 계속해서 부상할 것입니다. 당연히, 인도는 Dubai가 관문이 되고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시장과 유럽 시장의 호황에 지대한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행사는 참여한 인도의 ICT 기업들에게 확장일로에 있는 중동 시장을 조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ESC의 중동 담당 이사인 Kamal Vachani씨가 말했다.
한편, 대만은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중동의 정보통신기술(ICT) 부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가 UAE 시장에 계속해서 첨단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UAE는 우리의 ICT 성장 전략의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UAE는 발전속도가 빠르고, 최상의 IT 투자대상국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최적지라는 면에서, 항상 우리 리스트 상의 최고 시장 중의 하나입니다.”라고 Dubai의 대만 무역 센터 이사인 Shyh Perng Chang씨가 말했다.
대만의 컴퓨터 협회에 따르면, 전자제품과 ICT 제품의 수출은 연간 14.56% 증가하여 2014년에는 4천백5십억 디람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