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5, 샤르자, 동해안 셔틀버스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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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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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승객 수용가능한 미니버스 운영, 동해안 승객들의 수요 만족시킬 수 있을 것

샤르자 RTA(Roads and Transport Authority)가 2015년부터 미니버스 운영을 시행할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샤르자 RTA는 2015년 계획의 일환으로 동해안 지역 버스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샤르자 RTA의 Abdulaziz Al Jarwan는 이 서비스는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가능했으나 후에 비용상의 문제와 승객들의 저조한 반응에 의해 일시 중지된 바 있다. 당국은 대신에 15명을 수용 가능한 미니버스를 운영하여 동쪽 해안가 지역의 승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처음 3달간은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l Jarwan은, 현재 75대의 택시가 동해안지역의 승객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수치는 칼바시티 25대, 고 파칸 35대, 딥바 알 히슨 7대를 포함한다.”

딥바 알 히슨은 규모와 승객의 숫자 면에서 가장 작은 지역이므로 권한당국은 택시의 미터 요금제를 없애고 대신에 고정가격제를 채택했다.

 “도시 내 운임은 5디람이지만 딥바 알 후자이라는 10디람, 알 아카는 15디람, 그리고 코르 파칸은 50디람으로 고정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택시는 미리 예약할 수 없다. Al Jarwan은 샤르자에 그들이 새로운 주차장을 건설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이 실행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도시계획 자문의원회의 조언을 얻었다.” 라고 덧붙였다.

매일 15,000 이상의 승객들이 샤르자 RTA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들은 수요를 채우기 위해 두 대의 추가 버스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Al Jarwan의 말이다. “우리는 또한 8대의 추가 버스를 Rolla-Nahda 지역에 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체증을 줄임으로써 편의를 높일 것이다.” 그의 말이다.

권한당국은 도시발전 및 관광산업을 위한 계획을 위해 도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꾸준히 도시 인구를 증가시키고 교통발전을 위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고객들은 항시 600525252에 불만사항 및 피드백과 제한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