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4년, 아랍 에미레이트의 GDP 1조 5천 4백억 디람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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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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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43년 전 아랍 에미레이트가 건국 되었을 당시보다 236배로 증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HotelandRest에 따르면, 아랍 에미레이트는 지난 10년 동안에 걸쳐 역내(域內) 주요 경제 대국이 되었다. 그 사이 GDP는 2004년 3,148억 디람에서 2014년 1조 5,400억 디람으로 성장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랍 에미레이트는 산유(産油) 중심의 경제에서 복수의 수입원을 갖춘 더욱 다양한 경제로 변모했다. 지난 10년 동안, 비 산유 부문이 총 GDP 중 69퍼센트를 차지하게 됨으로써 산유부문의 기여가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10년간 지속되었던 경제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통화기금(IMF)의 예상에 따르면, 아랍 에미레이트의 GDP는 2018년에 이르러 1조 7400억 디람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대로라면, 지난 43년 동안 아랍 에미레이트의 GDP는 1971년의 약 65억 디람으로 출발하여 236배 성장했다.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는 수입원을 다양화하는 것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Sha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이 시작한 정책이다.
이 보고서는 Shaikh Khalifa가 성공적으로 이끈 정책들의 결과로, 아랍 에미레이트는 GDP에서 차지하는 국민 저축률이 32.9퍼센트로 상승한 것에 힘입어, 1인당 GDP 지수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여 밝혔다.
이 비율은 세계에서 가장 크며, 다른 무엇보다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그리고 캐나다와 같은 대부분의 주요 경제대국들보다 높은 것이다.
1인당 국내 총 소득의 경우, 이 보고서는 아랍 에미레이트가 현재 16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면서 2020년에 이르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대통령의 정책들은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를 유동성과 잉여현금의 측면에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국가들 중의 하나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여행과 관광 부문을 부각 시키면서, 이 보고서는 관광 인프라로 인해 아랍 에미레이트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 여행 및 관광위원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이 행한 최근의 연구에 기반을 두었다. 이 위원회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국가 GDP 중 약 1,220억디람이 여행 및 관광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GDP 중 8.5퍼센트였던 그 같은 기여는 2013년과 비교했을 때 연 4.5퍼센트의 성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