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순찰차 지붕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1,664대의 자동차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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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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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개월간 교통 위반이나 범죄로 수배된 1,600대 이상의 자동차가 순찰차의 지붕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압류되었다고 두바이 교통 경찰은 밝혔다. 두바이 교통 경찰 국장 Saif Muhair Al Mazroui씨는 순찰차의 경광등에 장착된 카메라는 계속 작동중이라고 말했다.

"카메라는 운전중이거나 주차되어 있는 주위 차량의 번호판을 기록해 두바이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한다. 그 뒤에 경찰관은 근처의 수배된 차량에 대해 통보받는다. 근무중인 경찰관은 상황상 필요한 경우 다른 유형의 렌즈로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라고 Al Mazroui 씨는 말했다.
Al Mazroui 씨는 지붕 장착 카메라 기술로 지난 11개월 간 1,664대의 수배된 자동차를 압류했다고 말했다.
“1,091대의 차량은 범죄로 수배된 차들이며, 나머지 573대는 교통 위반으로 수배된 차들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Al Mazroui씨는 이 기간 동안 거의 400만 개의 번호판을 지붕에 장착된 카메라로 검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