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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m Al Humaidan 두바이 법무장관은 불타는 Address Downtown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소셜 미디어에 올린 혐의로 체포된 두 젊은이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법무 장관은 성명을 통해 두바이 검찰은 게시된 사진과 사건 보고서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검토, 모든 증인의 신문 후에 두 젊은이들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남성에게서 범행 동기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검찰은 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법무 장관은 소셜 미디어에 자료를 게시할 때에 주의와 신중을 기울일 것을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그는 또한,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리거나 타인을 비방하거나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해서 법률을 위반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