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대중교통으로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이동시 알아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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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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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국경 코로나19 스캐너

 

두바이에서 아부다비까지 택시나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육로 국경 검문이 실시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택시 승객과 운전자는 UAE의 코로나19 상태 및 추적 앱인 Al Hosn앱에서 녹색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운전자가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나타내는 녹색 상태가 아닌 경우 차량은 국경을 넘을 수 없다.

 

이는 차량이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또는 우버, 카림과 같은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지 여부와 관계 없다.

 

RTA 관계자는 "운전자가 녹색 상태가 아닌 경우 차량을 국경에 두고 아부다비 쪽에서 대체 교통편을 찾아야 한다"  말했다.

 

여행자는 카림 앱의 할라 섹션을 사용하여 예약하면,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인 운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

 

거리에서 타는 표준 아부다비 또는 두바이 택시는 선택한 도시의 최종 목적지에 따라 편도 250디람에서 300디람 사이의 비용이 부과된다.

 

카림은 두바이와 아부다비 사이의 모든 운행에 대해 350디람의 고정 요금을 부과하는 반면 우버 요금은 최종 목적지에 따라 다르지만 300디람 이상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경우 Al Hosn앱의 녹색 상태 제시도 필수이다.

 

RTA 관계자는 아부다비 입국이 허가되기 전 경찰이 승객들의 앱 녹색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국경에서 차량 내 검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부다비에서 두바이로 이동할 때는 앱 녹색상태가 필요하지 않지만 아부다비로 돌아올 때는 녹색상태 확인이 필요하다.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E101번 노선은 편도 25디람입니다. 두바이 이븐 바투타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아부다비 알와흐다몰(Al Wahda Mall) 맞은편에 있는 센트럴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다.

 

RTA 2020 두바이 엑스포 기간 동안 아부다비에서 세계박람회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 .

 

아부다비에는 아부다비 국제공항, 아부다비 중앙버스정류장, 마리나몰역, 알아인 버스정류장 등 4곳의 출발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