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에 새로운 교통 관제 센터 설립

페이지 정보

작성일 16-04-04

본문

도로교통국(RTA)의 교통 관제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첨단 교통 관제 센터가 두바이에 곧 설립된다. RTA 집행 이사회 의장 겸 사무 총장 Mattar Al Tayer씨는 26 Al Barsha에 새로운 교통 관제 센터를 구축해 첨단 교통 관제 시스템으로 증가하는 도로망을 관제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Al Tayer씨는 또한 혼잡 지역이나 도로, 교량, 터널 공사 현장에서의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는 이동식 카메라와 같은 감시 카메라와 스마트 기술의 사용을 확대해 교통량을 감시하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 상태에 관한 감시 카메라 영상은 교통 관제 센터로 즉시 전송된다. 그는 이러한 감시 카메라는 통신 시스템, 태양광 발전 패널, 원격 센서와 같은 최신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은 또한 특히 비상시나 교통에 영향을 주는 도로 공사가 진행중일 때 운전자들에게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이동식 가상 표지판 (VMS)의 사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표지판은 태양 전지 패널에 의해 구동되며 전력 소비가 적은 LED 조명이 장착되어 있다. Al Tayer씨는 교통도로국 CEO Maitha Bin Udai씨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국장 Mohammad Salih Al Shareef씨와 함께 데이라 교통 관제 센터 시찰 중에 이 성명을 발표했다.

 

새로운 교통 시스템에 대해 그는 "이 시스템은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교통 혼잡도를 계산하고, 사고나 차량 고장 등 비정상적 패턴을 감지하여 높은 교통량에 의한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이 이동식 교통 감시 카메라 및 사진 분석 카메라와 같은 장치의 입력을 분석해 자동으로 사고나 차량 고장으로 인한 비정상적 교통 패턴을 파악하고 도로의 이동 시간을 계산해 준다고 말했다. Al Tayer씨는 교통 관제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