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연기 끝에 6월22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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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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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의 새 영화 '탑건: 매버릭'이 내달 극장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 측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6월 22일 개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당초 2020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2021년까지 4차례 가량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또한 올해 들어서는 이달 25일 극장에서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내달로 옮겼다.


이에 배급사 측은 "'탑건: 매버릭'은 더 나은 개봉 환경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시원한 액션 스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엔데믹 시대 더 많은 한국영화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에 대해서는 "팬데믹 시국에도 불구하고 10번째 내한을 추진했으나 입출국 컨디션 등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며 "지난 수년간 톰 크루즈가 내한할 때마다 함께 호흡한 현장의 열기를 함께 하지 못 해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 영화에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탑건: 매버릭'은 내달 22일(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ㅣOSEN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