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 위원회, 버스의 앞좌석을 제거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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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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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교통 위원회는 버스의 크기에 상관없이 운전수 옆에 있는 앞좌석을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 연방 교통 위원회 위원장 겸 두바이 경찰 운영 담당 보좌관 Mohammad Saif Al Zafein씨는 버스가 사고를 당하면 앞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종종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인 차량을 선택하도록 자동차 등록 수수료를 면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협의회는 영업용 자동차 등록을 제한 및 규제하기 위해, 자동차 전시장에서 차를 시험 운전하기 위해 발급되는 영업용 번호판의 발급 숫자가 제한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법률은 영업용 번호판을 무제한 발급할 수 있게 하고 있지만, 권고안에 따르면 영업용 번호판은 차량 보유 대수에 따라 발급되어야 한다. 우리는 차 10대마다 1개의 번호판을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Al Zafein씨는 말했다.

위원회는 트럭으로 인한 교통 문제를 줄이기 위해 UAE 전역에 트럭 운행을 금지하는 시간대를 통일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트럭이 운행 제한 시간 동안 갓길에 주차하지 않도록 UAE 전역에 걸쳐 트럭 휴게소가 마련되어야 한다. 갓길 주차는 사고 위험을 매우 높인다."고 Al Zafein씨는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번호판 분실 시의 유예 기간을 현재의 14일에서 48시간으로 줄일 것을 권고했다.
"14일은 너무 길다. 만약 번호판이 도난당했고 도둑이 훔친 번호판으로 범죄를 저지르면 분실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된다. 왜냐하면 도난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그 번호판이 도난당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24시간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불가능할 경우를 고려해서 우리는 48시간을 권고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