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간호사 및 최전선 의료진에 깜짝 골든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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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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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도움을 준 간호사, 구급대원, 최전선 근로자들의 거주비자가 자동으로 골든비자로 업그레이드되었다.

 

UAE 병원에서 코로나19 중환자들을 돌본 의료 종사자들은 연방 신원시민권관리국 앱에서 자신들의 2년 유효 에미레이트 신분증이 10년 골든비자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

지난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근로자들과 가족들에게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노고에 대해 치하하기 위해 골든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골든비자 발급은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전선의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게 안정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으로 전국 병원 근로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보건의료 제공업체 NMC는 최근 간호사, 구급차 운전사 및 보건 및 안전 부서의 IT 직원들이 따로 신청없이 골든비자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NMC 헬스케어에서는 간호사, 의사, 약사, 검사실, 투석 및 마취 기술자,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에 대해 총 약 1,000개의 골든비자가 발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