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명의 기업인 뇌물공여로 재판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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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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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 Al Khor에 있는 청과물 시장에서 더 많은 트럭을 주차하는 것을 허가 받도록, 시 조사관에게 10만Dh와 15만Dh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주장되는 바에 따르면, 자신들의 회사가 Ras Al Khor에 있는 청과물 시장에서 더 많은 트럭을 주차하는 것을 허가 받도록 시 조사관에게 10만Dh와 15만Dh의 뇌물을 제공한 3명의 기업인들이 공무원에게 뇌물공여 시도 혐의로 1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한편, 두 명의 피고인은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 인도인 한 명과 이란인 한 명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보도에 의하면 이들과 시 공무원을 연결해준 장본인이었다.
“피고인들 중 한 명(중개인)은 작년 8월에 저에게 접근하여 그 시장의 가게들 중 일부를 위해 주차장을 배정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그는 모든 주차장 공간에 대해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했죠.”라고 그 조사관은 검사에게 말했다.
해당 조사관은 자신이 그의 제안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믿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피고인은 만일 특정 기업의 가게들 소유의 트럭을 위해 10곳의 주차 공간을 배정 받는다면 저에게 15만Dh를 지불하겠노라 말했어요. 또한 그는 또 다른 회사가 주차공간을 배정받으면 저에게 10만Dh를 지불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해당 조사관을 만나 21만Dh를 지불하고, 그가 해당 공무원에게 명시한 기업들에게 주차공간이 배정되었다고 명시한 Non-Objection Letter (동의서)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 된 후, 작년 9월 16일 Al Qusais의 한 쇼핑센터에서 그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