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5 두바이 부동산 시장 안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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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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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석가들은 2015년 한해 동안 진정기조 유지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은 임대비용과 아파트 구매가가 2014년 말에 0%의 증가 폭을 보임으로서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부동산 분석가들은 두바이 부동산 시장이 2015년 한해 동안 진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같은 예측은 더 많은 주거 단위들이 신규 세입자들에게 개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Jones Lang Lasalle (JLL)이 작성한 최근의 보고서는 REIDIN으로 대조한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평균임대료와 부동산 판매가가 2014년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마지막 분기에서 요율에 있어 “근소한 하락”이 있었다.
“매년, REIDIN 임대지수는 성장수준이 2013년의 18%에서 2014년 15%로 하락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 보고서는 밝혔다.
전체적으로 아파트 평균임대료는 지난해 전체 동안 18% 상승했고 한편 빌라는 5%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두바이의 경기가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JLL은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다음 12개월에 걸쳐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상황은 시장의 중간소득층에게 저렴한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음을 보장해주겠다는 제의가 현재 검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노력들은 많은 주택들이 2013/2014 가격 폭등 동안에 비싼 판매가 덕택에 시장에서 밀렸기 때문에 호화주택과 저렴한 주택, 즉 에미리트 내의 모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주택들의 공급에 균형을 맞추려는 목적에 있습니다.” Asteco의 관리 이사인 John Stevens는 두바이의 임대료와 판매가가 2012년 이후 최근 몇 달 동안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두바이의 부동산 부문은 추가적인 안정국면과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새로운 공급물량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에 자연적으로 적응함에 따라 임대료와 판매가 모두의 하락을 목격해왔죠.
약 25,000 개의 신규 주택들이 올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가격하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라고 Stevens은 말했다. “주택부문은 다음 12개월 동안 진정기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시장이 2015년에 추가적인 25,000 채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이 건설사업들 중 일부라도 정해진 시간 이내에 완공을 이행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라고 JLL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