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일부 학교, 독감사례 증가에 아픈 학생은 집에서 치료하도록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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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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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UAE 학교들은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인해 아픈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도록 부모에게 요청했다.

이는 최근 몇 주 동안 UAE에서 독감 발병률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샤르자, 두바이 및 아부다비의 학교에서는 발열 및 기타 증상이 있는 수백 건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월요일 샤르자의 Choueifat 국제 학교는 교실에서 감염과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이들 학교는 이메일을 통해이것은 인플루엔자 A, B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모든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예방조치이다. 학교에서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자녀가 독감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 머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언급된 감기 증상으로 38°C(100°F) 이상의 열, 구토(한번이라도), 설사, 오한, 피로, 불편함, 쇠약, 근육통, 코막힘, 콧물 및 잦은 기침 등 여러 증상을 나열했다.

 

두바이의 알 마레프 사립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몸이 좋지 않으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말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교장인 모하메드 무타웨는지난주와 2주 전에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집에 있어야 한다고 부모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집에 있지 않으면 학교 전체가 바이러스에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타웨 교장은 일부 부모들이 자녀가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학교에 보낼 것이라며만약 아이가 아프면 즉시 학교의 격리실로 보내 부모에게 연락해 데리러 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보건예방부는 포괄적인 건강 보장을 제공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사회 구성원을 보호하려는 UAE의 전략에 따라 계절성 독감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는 12월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