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미레이트인 사업가, 아부다비 1번 번호판 3100만 디람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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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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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희귀 번호판 경매에서 1번 번호판이 최소 가격의 6배인 3100만 디람에 낙찰되었다.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에미레이트인 Abdullah Al Mehri씨는 "나는 1번 번호판 경매에 이겨서 너무 기쁘다. 나는 아주 행복하며 1번 번호판을 얻기 위해서는 얼마라도 지불할 의사가 있다. 나는 종종 이런 경매에서 가장 높은 입찰가로 가장 희귀한 번호를 낙찰받았다.“라고 말했다.
열광적인 에미레이트인 및 외국인 입찰자들의 환호 속에서 사람들은 화면에 표시되는 희귀한 번호판을 기다렸다.
7번 번호판은 번호판 경매에 처음으로 참가한 에미레이트인 사업가 Abu Mohammad씨에게 1340만 디람에 낙찰되었다. "나는 UAE의 7 개 토후국을 상징하는 번호 7번을 선택했다."고 그는 말했다. Abu Mohammad는 또한 11번 번호판을 615만 디람에 낙찰받았다.
희귀 번호판 경매에서 독점적이고 희귀한 번호판 50개가 경매되었다. 이날의 번호판 경매는 9900만 디람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11번 번호판은 입찰 25회 이상으로 가장 많은 입찰을 기록한 뒤 615만 디람에 팔렸다.

가장 인기있는 숫자는 10, 11,111, 22, 66, 999으로 750명이 경매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아부다비 경찰과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2008 년에는 또다른 에미레이트인 사업가 Saeed Al Khoury씨가 아부다비 1번 번호판을 5220만 디람에 구매해 지금까지 UAE에서 가장 비싼 번호판 기록을 세웠다.
경매에 참가한 여러 명의 에메리트인 여성들은 경매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나의 첫 경매이며 나는 매우 긴장하고 있다. 경매는 매우 긴박한 환경이다. 나는 몇 가지 번호판을 입찰하려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다른 입찰자들이 믿을 수 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고 있다. 나는 사실 999, 1111, 1100, 10101번 번호판을 구입한 다음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했다. 나는 50만 디람까지 지불할 생각이 있었다."고 26 세의 에미레이트인 은행원 Wadha Al Qaydi씨는 말했다.
46 세의 사업가 Yasser Khamis씨는 "나는 2016번 번호판을 13만 디람에, 1515번 번호판을 21만 디람에 낙찰받아서 기쁘다. 나는 이 정도는 지불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에서 일하는 Khaled Ghanem씨는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라스알카이마에서 왔다. 그는 "나는 오늘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먼 길을 왔다. 나는 경매를 좋아한다. 경매는 나에게 흥분을 준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오늘 경매에 대해 많은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