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경제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DI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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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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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된지 10년을 맞는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DIFC)는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시아(MEASA) 와 전세계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DIFC는 물리적 인프라 및 소프트 인프라의 탄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감으로써 두바이와 MEASA지역의 활발한 경제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DIFC 주지사 Eisa Kazim은 “지난 10년간, DIFC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금융센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건전하게 형성된 물리적, 합법적 규제를 바탕으로 한 인프라에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DIFC 에는 지난 10년에 걸쳐 현재 세계 25개 중 상위 21개의 은행과 상위 7개의 보험회사와 로펌들이 들어서 있으며, 유럽 35%, 중동 30%, 북미 14%, 아시아 12% 비율로 전세계의 350개의 금융회사가 센터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2014년 상반기 동안, 센터 내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는 비금융기관 64개와 31개의 금융기관이 가입하여 현재 1,113개에 도달했다.

DIFC의 금융부문의 기여로, 2004년 두바이 GDP가 5.5퍼센트에서 현재 12퍼센트로 상승됨으로써 두바이가 경제성장의 비젼을 꾸준히 넓혀가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Mustafa Abdul Wadood (Partner and Chairman of the Management Executive Committee at The Abraaj Group)은, “급속히 증가하는 수의 글로벌 기업은 DIFC가 그 동안 성취해온 성공의 규모와도 같다.”고 전했다.

Mohammad Al Dishish (CEO, Emirates Retakaful Limited)는, “DIFC를 선택한 우리의 결정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예외적인 지원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인해 우리의 비젼을 자연스럽게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도와 주었다.”라고 전했다.

DIFC의 금융부문의 규제와 금융서비스 인프라의 글로벌 표준 덕분에, 두바이는 Sukuk 3위 (7억 5천만 달러)의 글로벌 센터가 되었다. 한편, 홍콩이 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