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중동지역 합병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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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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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 거래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EY(전 Ernst & Young)에 따르면, UAE가 거래 수와 거래 가치 면에서 국내 합병 인수 부문에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1위를 차지하였다.
 “UAE는 UAE 내의 국제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도와 함께, Mena에서의 국내 합병 및 인수의 수와 가치가 가장 높았던 국가로 합병 시장을 주도하였다.”며 EY에서 Mena M&A와 IPO Leader인 Anil Menon이 말했다. 
EY의 지역 M&A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해 이 지역에서 총 국내 M&A 거래의 21%를 차지하는 UAE 기반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인수가 50 건이었다고 발표하였다. 가치 면에서 역시, UAE 기반의 회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 거래는 70억달러(Dh257억) 로, 총 국내 거래 중 45.7%에 달했다.  
인수자로서 UAE는, 해당 지역에서 발표된 거래가 53건, 총 거래의 23%에 달했으며, 가치 면에서는 71억9천만 달러 가치로 46.4%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Mena M&A 시장은 주로 GCC 국가, 즉 UAE,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에 의해 주도 되었다.
반면 2014년 이집트의 M&A 시장 회복은 201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집트는 지난 해 M&A 거래에서 강력한 부활을 보였으며 이집트의 장기적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제 기업들로부터 투자 수익을 보았다. GCC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는 또한 지난 해 향상된 거래 흐름을 보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핵심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투자를 다시 구성하기 위해서 많은 수의 현지 가족 사업들에 관심을 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Menon이 말했다.
강력한 시장 기반에 힘없이, 2013년 442건의 거래가 2014년에는 468건으로 6% 증가하였다는 Mena M&A 거래가 발표되었으며, 반면 발표된 거래 가치는 2013년 507억 달러에서 2014년 449억 달러로 11% 감소하였다.
EY는 지난 해 거래 수의 성장을 기초로, 2015년까지 M&A 거래 흐름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 4사분기는 162억달러 가치에 달하는 총 150건의 거래로 강력하게 마무리되면서, 2014년 최고 가치를 기록하게 하였고 가장 많은 수의 거래 발표가 있었다. 2013년 같은 분기와 비교할 때, 4사분기에 발표된 거래는 가치 면에서 두 배에 달했으며 그 수는 26% 증가하였다. ,

긍정적 경향

 “Mena M&A의 성장은 20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성장률은 10%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다수의 M&A 거래는 식음료, 소매, 의료, 교육과 같은 소비를 주도하는 부문들에서 발생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은 경제 활동과 유가 변화와는 거의 관련성이 없으며 따라서 긍정적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EY의 거래자문서비스의 책임자인 Phil Gandier가 말했다.
지난 해에는 또한 발표된 거래 가치가 2013년 185억 달러에서 2014년 220억 달러로 19%까지 증가되며, 해외 거래가 크게 상승하였고, Mena M&A 시장을 해외 거래가 주도하는 경향을 되찾았다. 발표된 국내 거래 가치는 31%까지 국내 거래 및 인바운드 거래는 2013년과 비교할 때, 2014년에 각각 31%와 24%까지 감소하였다.
 “우리는 해외 M&A 거래가 2015년에도 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거래 가치가 해외 거래 가치를 초과한 2013년을 제외하고, 해외 거래는 역사적으로 Mena 투자자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옵션이었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특히 부동산과 오일, 가스와 같은 부문에서 계속하여 지역 외부로 투자를 돌릴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Gandier가 말했다. 
민간 자산과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투자에서의 강력한 부활을 통해 지난 해 이러한 영역에서 약 90건의 거래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부문이 계속해서 지역의 거래 흐름의 주요한 추진 요인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2015년 Mena에서의 총 거래 수는 400-500 범위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과거 몇 년간 관찰된 동일한 경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특히 점점 더 많은 수의 PE기업들이 이러한 투자를 위한 탈출구를 찾을 것이다,”라고 Gandier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