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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최고 비즈니스 관행을 촉진, 혁신과 트레이드마크를 지원



두바이의 경제개발부(The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DED)는 분기별로 에미레이트의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적재산권의 두바이 지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이의 전체적인 시장의 신뢰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DED의 상업규정준수 및 소비자 보호(The Commercial Compliance and Consumer Protection, CCCP)부문은 지적 재산권 환경을 개선시키고, 혁신을 촉진시키며, 딜러, 공급업체 및 특허 소유자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수는 또한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정책, 관행, 법률 및 규정에 대한 만족도의 수준을 측정하는 정확한 판독으로 작용할 것이며 지수는 2015년 1분기부터 시작되어 3개월 마다 게시될 예정이다.

DED의 사무총장, Sami Al Qamzi은 시장조사와 인덱스는 DED의 경제입법을 위한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의 지적재산권 지수는 혁신과 성장을 장려하고 거래자와 특허권 소유자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고 두바이의 소매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크게 확보해 나갈 것이다.”
CCCP의 CEO, Omar Bu Shahab는 “지적 재산권 지수는 CCCP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IPR지수는 브랜드 소유자, 법률회사, 유통업체 및 무역기관의 의견과 예측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규제 정책, 프로세스 및 전략 개선을 위한 분야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Omar Bu Shahab는 “CCCP는 IP지수 편집의 일환으로 분기 별 설문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글로벌 리서치 회사 Niels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설문조사는 지적 재산관 법률 정책에 대한 인식의 수준을 보여줄 예정이다. 설문지는 IP보호 수준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 보내질 것이다.”하고 덧붙였다.

IP 보호수준은, IP보호에 관한 법률 및 규정, 기존의 법률과 규정을 적용한다는 약속, 지적재산권에 관한 지식과 인식의 수준과 그것을 보호하기 위한 기존의 법률,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한 개발과 전반적인 IP보호수준에 대한 만족도 등으로, 전체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기초로 측정된다.

CCCP는 지난 2011년부터 두바이의 주요 리테일 아울렛의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Consumer of leading retail outlets in Dubai)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 지수는 두바이의 경제에 이바지하는 소매업체, 은행, 건설회사 및 기타 주요 회사들에게 그들이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대응방안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만연해 있는 우려와, 제안사항들, 그리고 의견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척도를 제공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