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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1천 만마리의 새끼 물고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UAE 의 어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새로운 물고기 양식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환경 수자원청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Water)는 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경영하기 위해 Al Muzdahira National Company for Farm Operations and Management와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했다고 전했다. 본 양식장의 운영은 경제적으로 귀중한 어린 물고기들을 생산해, 그 물고기들을 다시 라군과 해양 보존지구에 돌려보내는 일을 포함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은 자연산 어류들을 포획해야 하는 압박을 줄여, 해양 환경과 이곳의 천연 자원을 보존하고자 하는 관련 부서의 비젼에 따른 것이다. 또한 어류생산이 증가하면 나라의 식품 안정성에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양식장은 3년 안에 하무르 등 경제적으로 매우 귀중한 물고기들의 새끼물고기를 약 1천만 마리까지 생산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이며, 모두 EU-기준의 양질에 달하는 품질을 보일 것이라 기대했다.

 환경 수자원청의 Dr Rashid Bin Fahd은 유엔에 따르면 농업기술 및 양식은 수생자원의 글로벌 생산의 50퍼센트를 기여하며, 수자원이 수요는 증가하나 점차 고갈되어 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양식기술의 발달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AE의 어업은 현재 25.2퍼센트 축소된 상황이며, 이는 인근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88퍼센트 가량이나 UAE의 바다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Bin Fahd가 최근의 연구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