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 수단에 밀 20 만 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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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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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16일에 20만 톤의 밀을 포함하는 세 번째 원조 물자가 수단으로 파견되어 수단인들의 전략적 자원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고 밝혔다. 4월, UAE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단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5 억 5 천만 톤의 밀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지난 달, 양국은 총 140,000 톤의 밀을 2 회 선적했다.
아부 다비 개발 기금 (ADFD) 사무 총장 Mohammad Saif Al Suwaidi는 “이 식량 원조는 수단 사람들에게 식량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 지도자들의 현명한 결정이며, 이 원조 패키지는 두 나라를 수단과 연합시키는 형제 관계를 반영한다.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단 사람들에게 540,000 톤의 밀 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3번째 선적은 수단의 밀 수요를 3 개월 이상 충족시키고 수단 정부의 우선 사항 중 하나인 경제적 안정성 달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4월에 발표된 바와 같이, 식품 원조는 수단의 경제 및 재정적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한 30 억 달러 (약 110억 디람) 규모의 사우디 아라비아-UAE 공동 원조 패키지에 따른 것이다. 이 패키지의 일환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는 은행의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수단 중앙 은행에 5억 달러 (18 억 디람 이상)를 기탁했다.  원조 패키지의 나머지는 식품, 의약품, 석유 제품 및 계절 농산물에 대한 수단 인구의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