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의 Etisalat Metro Station 에서 5G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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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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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리트 통신 사업자 Etisalat는 14일 Etisalat Metro Station에서 초고속 5G 연결 서비스가 제공되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초의 5G 가능 지하철역이 되었다고 밝혔다. Etisalat Metro Station은 1Gbps이상의 5G 속도와 1밀리초 미만의 대기 시간으로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4G보다 20 배 빠른 5G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UAE전국에서 거의 지연이 없이 4k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게이밍, 웨어러블 장비 등을 즐길 수 있다. Etisalat 는 2014년 차세대 5G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했다. Etisalat는 UAE에서 2018년 5월 최초의 상업용 5G 무선 네트워크를 출시해 MENA지역 최초로 5G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사업자가 되었다. 두바이 엑스포 2020또한 Etisalat 와 제휴해 2018년 7월 지역 최초의 대규모 상업적 5G서비스 고객이 되었다. Etisalat 는 이번 달 자사의 5G SA (Stand Alone) 네트워크를 통해 3.1G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고정 광대역 및 모바일 네트워크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의 글로벌 리더 Ookla는 2019년에 GCC, 아프리카 및 아라비아 지역에서 가장 빠른 광대역 네트워크이자 MENA지역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로 Etisalat 을 선정했다. 11월, Etisalat는 Yas Marina Circuit과 제휴하여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2019 에서 5G 연결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MENA 지역에서 최초의 5G 국제 레이싱 트랙이다. Etisalat Digital은 10월 DMCC와 제휴해 두바이 Jumeirah Lakes Towers (JLT)에서 5G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8월, Etisalat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두바이 Burj Khalifa 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