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랍에미레이트, 도하에서 개최되는 GCC 및 IMF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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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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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id Humaid Al Taye 재무 담당 국무성 장관은 아랍에미레이트 사절단을 인솔해 11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걸프 아랍 국가 협력 협의회(GCC)의 금융 및 경제 협력위원회와, 각국 재무 장관들과 연방준비위원회 및 국제 통화 기금(IMF) 총재 간 공동 회의에 참석했다.
아랍에미레이트 사절단은 Mubarak Rashid Khamis Al Mansouri 아랍에미레이트 중앙 은행 총재, Younis Haji Al Khoori 재무부 차관, Khalid Ali Al Bustani 재무부 국제 금융 담당 차관보, 이외에 다수의 재무부, 외무부, 경제부, 연방 관세청 및 중앙은행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GCC 재무 장관들이 참석하는 GCC 금융 및 경제 협력위원회 회의는 GCC 금융 위원회, GCC 통합 관세청, 그리고 GCC 금융 및 경제 협력위원회의 사업 개발에 대한 아랍에미레이트의 권고 사항 등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였다.
GCC 각국 재무 장관, 연방 준비 이사회, IMF 총재 Christine Lagarde간의 공동 회의에서는 GCC의 이 분야의 국제적 경험을 활용한 에너지 가격 개혁, 유가와 재무 안정성, GCC 국가들의 거시적 정책의 신중한 적용, 경제 전망, 세금 정책 개혁 등을 논의하였다.
Obaid Humaid Al Tayer장관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참석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랍에미레이트는 이 GCC 금융 및 경제 협력위원회 일반 회의를 금융 및 경제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GCC 공동 경제 사업의 기회와 장점뿐만 아니라 그 장애물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생각하고 있다. MOF는 또한 GCC 국가 간의 경제 통합 과정과 통일된 경제 협정 이행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후속 조치를 담당하며, GCC 금융 및 경제 협력 위원회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GCC경제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견해와 아이디어들을 판단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