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RTA는 올해 12개의 새로운 도로를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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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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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도로와 인프라는 올해 도로교통국(RTA)의 2016년 예산의 거의 절반인 36억 9600만 디람의 투자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13일 RTA는 2016년 76억 900만 디람의 세출 예산을 공개했으며, 이는 두바이 운하와 Union Museum등의 대형 프로젝트 완공을 포함한 비용이다.

"12개의 새로운 도로 건설을 포함한 55개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올해 완공 예정이다.“라고 RTA 이사회 회장 겸 사무총장 Mattar Al Tayer씨는 말했다. 76억 900만 디람의 절반 이상인 39억 1300만 디람의 예산은 운영 예산에 할당되었다.
 
Al Tayer씨는 올해 RTA 예상 수익이 작년 대비 14% 증가한 75억 디람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승인받은 인프라 프로젝트 예산은 36억 9600만 디람으로 12개의 새로운 도로 건설과 현재 진행중인 43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55개의 건설에 배당된다.“고 Al Tayer씨는 설명했다.

그는 "예산의 37%는 철도국에, 31%는 도로교통국에, 10%는 대중교통국에, 4%는 면허국에, 18%는 RTA의 지원 부문에 할당된다.“고 말했다.

올해 완료 예정인 프로젝트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두바이 운하, Union Museum, Wafi Interchange, Umm Al Sheif와 Latifa Bint Hamdan Road의 교차로, 두바이 국제공항 개선사업, Al Shindagha hub 프로젝트, Al Wasl road와 Jumeirah road 개선사업, Al Aweer Road의 International City 진출입로 건설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한 다수의 자전거 및 조깅 트랙이 도시 전역에 건설 예정이다.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Latifa Bint Hamdan Road 확장 사업, Parallel Roads 건설 사업, Shaikh Zayed Road의 Seventh Interchange 개선 사업, Seih Assalam Road 2단계 건설 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