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셰이크 모하메드-우크라이나 대통령, 위기, 평화협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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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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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 겸 UAE 군부사령관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의 최신 동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진전 등을 논의했다.

 

셰이크 모하메드와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위기와 그 여파를 끝내고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되찾기 위해 협상, 대화, 이해를 통해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와 인도주의 단체 간의 노력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UAE가 외교적 수단과 평화 회담을 통해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가속화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UAE가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환영하고 위기 발생 이후 이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긴급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