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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슈퍼마켓 체인 Al Maya는 6월 26일 Muraqqabat지점에 한국 음식 파트를 열었으며, 며칠 내에 UAE전역의 10개 지점에 한국 음식 파트를 개관하여 더 많은 아시아 고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Al Maya 그룹 이사 Kamal Vachani씨는 “한국 음식은 다른 아시아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한국 음식 파트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다.
우리의 슈퍼마켓 44개 지점 중 일부는 아시아 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한국 음식 파트를 개관했다."고 그는 말했다.

두바이 한국 총영사 허남덕 씨는 15,000명에 이르는 한국인이 UAE에 살고 있으며 그 중 7,000명은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한국 음식 파트는 냉동 식품, 통조림 식품, 과자 등 국내 공급 업체의 32개 한국 음식 제품을 판매하지만 제품 종류를 더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Vachani 씨는 말했다.
허남덕 총영사는 UAE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총영사는 "과거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현재는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있다. Al Maya는 UAE 전국 매장에서 한국 식품을 판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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