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건국기념일 민간부문 공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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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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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민간부문 근로자들은 순국기념일과 51번째 건국기념일을 기념하여 3일간의 공휴일을 갖게 된다.

지난 18일 인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12 1()부터 12 4()까지 4일간의 주말을 즐길 수 있으며, 12 5()에 사무실로 복귀하게 된다.

앞서 UAE 미디어 오피스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에게도 동일한 휴가가 주어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전에 순교자의 날(Martyr's Day)로 불렸던 순국기념일(Commemoration Day)은 군에서 복무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이다. 공식적으로는 11 30일이지만 최근에는 그 다음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올해도 동일하게 지정될 예정이다.

UAE 건국일인 12 2일은 1971 6개의 토후국들이 연합해 UAE를 건국한 날을 기념하며, 이듬해 라스알카이마가 7번째 토후국으로 합류했다.

UAE 건국 공신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은 UAE의 연합을 주도하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UAE는 다음 달 10일간의 기념 행사를 통해 51번째 건국기념일을 기념한다.

12월의 축제는 또한 셰이크 칼리파가 사망한 후 5월에 선출된 셰이크 모하메드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처음 주관하는 국경일로 국가에 중대한 행사가 될 것이다.

전통적인 건국일 쇼는 12 2일 금요일 TV와 온라인으로 방송되며, 12 3일부터 11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라이브 행사가 이어진다.

주최측은 12 2일에 있을 행사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발표하지는 않았다.

국경일 기간 매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9개 공연의 입장권은 국경일(National Day) 공식 웹사이트에서 200디람에 판매한다.